안녕하세요 dbsb입니다.
무더위로 푹푹찌는 여름이지만
길가에 핀 이쁜 꽃들을보면
기분이 좋아지는데요.
아내에게 선물 겸 꽃다발을 구매하기 위해
단대오거리역 3번출구에 위치한
하루꽃집에 들렀습니다.
위치는 단대오거리역 3번출구 로 나오면 보이는 초밥집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주차를 하기에는 다소 번잡스러우니
가능하다면 차는 가져가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하구요,
부득이하게 차를 가져가신다고 하면 사전에 예약 후
빠르게 수령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저는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어요!
하루꽃집은 단대오거리역 3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다른 꽃집과 유사하게 길가에 여러 화분들을 꺼내두어서
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.
하루꽃집의 간판은 초록색입니다.
꽃과 풀을 다루는 곳인만큼 녹색이 주는 이미지가 좋았어요.
게다가 일반 간판이 아니라 천막스타일로 하신 것도
이 주변에서 쉽게 보기힘든 감성이라고 느꼈습니다.
네이버 예약 시 색감을 요청할 수 있고,
2일정도 미리 예약을 하시면
원하는 느낌과 가장 유사한 느낌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십니다.
네이버 주문은 아래를 참고하세요.
개인적으로 구성남 내에서는
모란역 근처에 있는 골목꽃집과
단대오거리에 있는 하루꽃집을 선호하는데요
두 꽃집 모두 꽃도 풍성하게 쓰시구요, 꽃만 잔뜩이 아니라 유칼립투스나 조팝나무 등을 잘 섞어쓰시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꽃다발 선물을 하실 수 있습니다.
사람마다 꽃다발에서 느끼는 감성이 있고
그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꽃집이 있습니다.
한번 경험 해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
자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꽃집 같은경우 한번 정착하니 잘 바뀌지는 않는 것 같네요.
dbsb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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